지난 7월 31일 2000 경향 베스트 장수상품 (주최 : 경향신문사)에 의약품분야에서 까스활명수가 선정되어 "100년의 사랑 국민 소화제" 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경향신문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까스활명수의 심사평은 다음과 같다.
국내 최고(最古)의 제약회사인 동화약품의 활명수는 100년이 넘게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액제 소화제의 대명사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최첨단 정밀화학 업종인 의약품분야에서 일상적인 라이프사이클을 초월한 최장수 의약품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기도 했다.

"목숨을 살리는 신통한 물" 이라는 뜻의 활명수는 고종황제가 즉위한 1897년 궁중 선전관으로 있던 민병호 선생이 당시 궁중에서만 복용되던 생약의 비방을 일반 국민에게 보급하고자 궁중 비방에 서양의학의 장점을 취해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약이자 신약이다."

본사는 2000 경향 베스트 장수상품 선정을 계기로 고객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브랜드파워를 강화해 명품은 영원하다는 신뢰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