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까스활명수-큐, 안산 밸리록페스티벌 스폰서 참여등록일 | 2013-06-28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부채표 까스활명수-큐가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3 안산 밸리 록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레고 블록을 매개로 작업하는 젊은 예술가 권지현 작가와 함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한 특별제작부채를 관객들에게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사이트 내에서 운영될 활명수 브랜드관에서는 “빠른 소화엔 활명수”라는 컨셉으로 기획한 게임과 페스티벌 현장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 참여는 활명수(活命水) 본연의 의미에서 시작된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가장 생명력 넘치는 젊음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화제, 활명수와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 뮤직 페스티벌인 안산 밸리록페스티벌이 공감하여 진행하는 것”이라는 말하며 “앞으로도 까스활명수-큐는 젊은 세대들과 공감과 소통하며 지금 시대의 생명의 살리는 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활명수는 1897년 대한제국 원년 궁중비방과 양약의 장점을 토대로 처음 개발된 이래, 116년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발매 초기, 약을 구하기 힘들어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에 활명수(活命水)라는 그 이름의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탄산의 첨가, 성분 보강 등 제품의 다양한 진화를 추구하며 한국 사람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처방으로 한결같이 사랑 받고 있는 빠르고 안전한 액제 소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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