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쇼미더머니 콜라보레이션 120주년 기념판 활명수 출시 예정등록일 | 2017-09-19
     
  • 120년 전 탄생 활명수, 스냅백 쓴 래퍼 등 힙합 접목해 현재와 소통

  • “생명을 살리는 물” 정신 이어 사회공헌 캠페인 지속 전개

  • 우리회사는 올해 10월 ‘쇼미더머니6 콜라보레이션 120주년 기념판 활명수’를 출시할 예정이며,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 디자인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6와 콜라보레이션한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 디자인

    ▶ 쇼미더머니6와 콜라보레이션한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 디자인


    이번에 공개하는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은 우리회사가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와 콜라보레이션하여 기 제작, 발표한 박재범 프로듀싱의 힙합 곡 “REBORN”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이은 쇼미더머니6 브랜디드 컨텐츠의 완결판이다.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 디자인에는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와 분위기를 적극 적용했다. 병 라벨에는 스냅백을 쓴 가상의 래퍼가 쇼미더머니의 상징인 목걸이를 들고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또, 정형화된 그래픽 대신 펜 아트(Pen Art)를 활용한 일러스트로 턴테이블, 앰프 등의 오브제를 적절히 배치하여 힙합의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상징화했다. 라벨 디자인 외에도 활명수 병에 ‘쇼미더머니 목걸이’를 걸어 마치 활명수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승리한 래퍼인 듯 연출하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회사 관계자는 “쇼미더머니 프로그램과 콜라보레이션하여 120주년 기념판을 만들게 된 것은 제약업계 일반의약품 단일품목 생산량 1위이자 대한민국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가 처음 탄생한 120년 전과 동일하게 시대가 요구하는 소명을 다하면서 현재와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우리회사 부채표 활명수는 마땅한 약이 없어 급체, 토사곽란만으로도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구한말 시절, 궁중선전관 출신 민병호 선생이 1897년 동화약방을 설립하며 민중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개발한 제1호 양약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이다.

    활명수 기념판 패키지는 지난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116주년 기념판부터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동안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제3세계 물 부족국가의 식수 및 우물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120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역시 사회공헌활동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활명수 기념판은 지난 2013년에 116주년 기념판으로 처음 제작되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서원, 팝아티스트 홍경택, 사진조각가 권오상 등의 작가들이 참여하였고, 117주년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 팝 아티스트 이동기와 협업했다. 118주년에는 전통공예인 나전칠기를 접목한 작품을 내놓기도 했으며, 119주년인 지난 해에는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하여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은 10월 중순부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50ml의 대용량 제품이다. 끝.


    목록